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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장 교수ㆍ학습 이론
제9장 교육공학
제10장 교육평가
제11장 교육통계
제12장 교육연구
제13장 교육 행정학
제14장 생활지도
부 록 교육관계법
2011학년도 유ㆍ초등 교육학 기출문제
2011학년도 중등 교육학 기출문제
길찾기(인덱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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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신태식
어느 독자의 새해 합격다짐을 올려 본다.
안녕하세요. 임고 재수생입니다.
매번 시험에 떨어지고 나서 정말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올해는 정말 죽겠다는 심정으로 공부에 올인하려고 합니다.
우선 교육학 교재를 바꾸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교육학이 너무 약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작년엔 ㅈㅌㄹ으로 했습니다. 하지만 올해 또 같은 책으로 공부하자니 너무 지겨울 것 같더군요. 임용고시 카페 글들을 다 읽어보다 누가 ㅇㄱㅂ이 괜찮다고 하기에 저도 덩달아 ㅇㄱㅂ껄 샀습니다. 하지만 너무 줄글이고 이미 교육학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있는데도 읽기가 힘들더군요. 일주일 만에 팔았습니다. ㅌㅇㅈ을 샀습니다. 너무 내용이 없더군요. 다시 팔았습니다. 누가 또 ㅇㅅㅅ 괜찮다고 하더군요. ㅇㅅㅅ 봤습니다. 너무 세세하고 쓸데없는 것이 많더군요. 다시 팔았습니다.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서 직접 서점에 갔습니다. 30분씩 3일간 들락거리면서 꼼꼼하게 비교하고 각 강사마다 빠진 부분들을 확인했습니다. 그러다가 신쌤 교육학 책이 가장 잘 정리되어 있고 내용도 풍부하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날 바로 주문했습니다.
지금 책 산지 한 2주정도 되는데 이제 교육심리학 부분만 남았네요. 거의 1회독 했습니다. 결론은 만족입니다. 글이 읽기도 쉽고 내용도 풍부하고, 올해 꼭 합격해서 이 책 홍보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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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1. 2011학년도 교육학 시험문제는 예년 시험에 비하여 평이하게 출제되었다.
하지만, 항상 어렵게 공부하고, 이해 위주의 공부를 해야만 응용하여 출제되는 교육학 문제에 대비할 수 있다.
단편적인 암기라든지, 깔끔하게 정리된 요약집, 핵심만을 짚어주는 기본서로는 해마다 바뀌는 시험문제에서 고득점을 보장할 수 없다.
2. 이 책은 모든 교수자와 수험생 모두가 고민하는 고득점 획득에 초점을 맞추어 구성되었다.
교육학 기본서 중 다루는 범위가 가장 광범위하고, 시험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들을 정리하여 차곡차곡 담았다.
3. 시험에 나올 부분들만 꼭 짚어 구성하였다는 말은 절대로 믿어서는 안 된다.
한두 해 그럴 수는 있겠지만, 출제경향과 출제문제들은 계속하여 바뀌기 때문이다.
문제은행 형식에서는 통할 수 있으나, 임용고시와 같이 해마다 새롭게 출제되는 경우에는 기본기를 착실하게 다지는 공부가 시행착오 없이 정도를 가는 길이다.
4. 이미 다른 기본서가 있고, 또 다시 기본서를 구입해야 하는 수험생이라면 이 책을 선택하여 확인해 보기 바란다.
얼마나 내용이 풍부하게 들어있는지를 보고 착실하게 공부해 가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