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장 교육의 기초
제2장 한국 교육사
제3장 서양 교육사
제4장 교육 철학
제5장 교육 사회학
제6장 교육 과정
제7장 교육 심리학
부 록
길찾기(인덱스)
참고문헌

저자 신태식
이번 개정판 또한 2011학년도 기출문제에서 새롭게 등장한 학자와 이론들을 추가하였다. 가능한 공부하는 수험생들을 위하여 분량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하권에 있던 교육관계법규를 삭제하였는데, 교육관계법규는 비중은 작은데, 자주 바뀌기 때문에 하반기에 따로 강의를 개설할 예정이다. 이번 개정판에서도 직전 기출문제해설을 부록으로 배치하였다. 임용 교육학만큼 난이도 높고, 문제의 질이 높은 시험이 없는 것 같다. 그 만큼 수험생들의 공부 방법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만약 이 책이 어떤 책인지를 한 번에 알고 싶다면 뒤쪽에 붙어 있는 색인을 보면서 찾아보라. 여러분이 지금까지 공부했던 내용보다 훨씬 많은 내용들이 이해하기 쉽게 쓰여 있을 것이다.

머리말
1. 2011학년도 교육학 시험문제는 예년 시험에 비하여 평이하게 출제되었다.
하지만, 항상 어렵게 공부하고, 이해 위주의 공부를 해야만 응용하여 출제되는 교육학 문제에 대비할 수 있다.
단편적인 암기라든지, 깔끔하게 정리된 요약집, 핵심만을 짚어주는 기본서로는 해마다 바뀌는 시험문제에서 고득점을 보장할 수 없다.
2. 이 책은 모든 교수자와 수험생 모두가 고민하는 고득점 획득에 초점을 맞추어 구성되었다.
교육학 기본서 중 다루는 범위가 가장 광범위하고, 시험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들을 정리하여 차곡차곡 담았다.
3. 시험에 나올 부분들만 꼭 짚어 구성하였다는 말은 절대로 믿어서는 안 된다.
한두 해 그럴 수는 있겠지만, 출제경향과 출제문제들은 계속하여 바뀌기 때문이다.
문제은행 형식에서는 통할 수 있으나, 임용고시와 같이 해마다 새롭게 출제되는 경우에는 기본기를 착실하게 다지는 공부가 시행착오 없이 정도를 가는 길이다.
4. 이미 다른 기본서가 있고, 또 다시 기본서를 구입해야 하는 수험생이라면 이 책을 선택하여 확인해 보기 바란다.
얼마나 내용이 풍부하게 들어있는지를 보고 착실하게 공부해 가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