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소송법은 조문과 판례입니다.
파이널 112의 자랑은 빈출 조문과 중요판례 및 최신판례가 모두 있다는 것입니다.
어디까지나 마무리 정리용 부교재입니다.
윌비스나 윈플스에 작년 3차 대비 마무리특강(8회 ~10회)이 112교재로 진행된 것입니다.
편안하게 읽히지 않는다면, 강의를 통해 보완을 해야 합니다.
(작년 3차 90점 이상이 가능했던 책입니다.)
그동안 보아왔던 기출문제집이 있다면, 그 기출문제집에 파이널 112를 보완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기본적인 부분에서 실수가 없습니다. 어려운 문제 맞추고 쉬운문제 틀리면 말짱 도루묵입니다.
주위를 둘러보세요. 수험기간이 조금 길어진 수험생들... 친구들... 자기 자신도 돌아보세요...
어려운 것을 못 맞춰서 떨어진게 아닙니다. 기본적인 부분에서 실수했기 때문에 불합격한 겁니다.
그래서, 공부에는 왕도가 없다. 오직 성실함만이 답이다.... 이런 경구가 있는 것입니다.
제가 검찰 7급 수석하면서 보았던 책이 조충환 양건 선생님의 책이었습니다.
책은 모두 용도가 있으며, 어떻게 보느냐가 중요한 건 맞습니다.
(그분들의 책을 폄하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2012년까지의 기출문제집을 10회독 이상하고, 그 책에 단권화가 되어 있는 경우에
보완하는 용도의 책이 최신3년 시리즈 입니다.
최신3년으로는 형소법의 기본 조문과 판례를 커버하지 못합니다.
결론적으로 추천하면,
보았던 기출문제집을 보시고, 파이널 112로 보완, 목표는 90점 이상
(한달 전에 상담했다면, 단권화 기출문제집만 보도록 조언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