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의 기출문제집에 대해서

질문점 드리려고여 미리보기 몇장 본걸로

판단했을때는 너무 좋아보이는데 책을 직접 보고 살 수가 없어서여

1. 해설의 질과 양이 궁금합니다

예를들어 맞는 지문에도 다소 어려운 지문은 해설이 되어있나여?

보통의 문제집들은 맞는 지문에는 거의 해설이 없어서 마니 불편했거든여

2. 정오사항이 있나여? 있다면 언제쯤 올려주실 수 있는지여?

제가 가장 민감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라서여

3. 책재질이 너무 눈부시거나 형광펜이 뒷장에 심하게 비치지는 않나여?

4. 700선이었는데 개정판은 830문제가 넘는다고 하던데

교수님이 700선이면 충분하다고 하셨는데 양이 좀 많아진거 같아서여..

혹시 앞으로 개정판 나올때마다 최신기출이  그데로 추가되어서

1000선이 되어서 나올수도 있나여? 그렇게되면 적은 문제수의 메리트가 떨어지는 거 같아서여

저 역시 형소법에 1000문제는 심하게 오바라고 생각하거든여

상식적으로도 형법이 1000문제 정도로 충분하다면 형소법은 700~800문제 정도로

출간되어야 정상인데 다들 돈때문인지 1000제가 대부분이네여..

밑줄, 형광펜은 이미 제가 해보고 효과를 마니 보았기 때문에

밑줄을 보고 반가웠고 놀랐습니다

다만 아직은 널리 알려지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보지 않는다는 점과 직접 책을

살펴보지 못했다는 점때문에

약간 구매를 망설이고 있는 상황이라서여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아..글구 건의사항이 있는데여 개정판에는 판례말고 조문관련 내용도

비교할만한 것이나 비슷비슷해서 헷갈리는 것들이 팁으로 추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예를들어

공판조서 - 변호인이 있는 경우에도 열람 등사 청구 가능 /

공소제기 이후 검사가 보관하고 있는 서류 - 피고인에게 변호인이 있다면 피고인은 열람만 신청 가능

이런 것들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