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내년 1차를 목표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그것을 목표로 조언을 하고 있는 것이구요...
공부하는 방법은 수험생마다 다릅니다.
책만 보고, 합격하는 수험생이 있고...
강의만 듣고, 합격하는 수험생이 있고...
혼자서 10회독 이상 했는데, 불합격하는 수험생이 있고...
강의만 3번 이상 들었는데, 불합격하는 수험생이 있고...
나머지는 위 경우의 조합입니다.
자기 자신은 스스로가 제일 잘 압니다.
어떤 공부스타일이 제일 좋은 것인지...
영어가 안정권이면 몇 점 정도인지...?
영어가 안정권이라는 말을 저는 믿지 못하겠습니다.
(경찰 기출 영어 아무거나 5회분을 각 20분 안에 풀어 평균 85점 이상을 맞으면 “스스로 안정권”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형법”을 공부한 적 있으며, 기본적인 것은 알고 있는데,
“사회”를 선택한 이유를 알 수 없네요...
(형법이 무서워서 사회를 선택한 것이라면 내년 1차 시험은 안됩니다. 설령 합격한다 하더라도 조직에서 버티지 못할 것입니다. 차라리 형법과 사회를 선택하는 것이 경찰인생에 도움이 됩니다. 형소법은 조직생활하면서 깨지면서 몸에 체화되는 과목이니 경찰생활하면서 깨우칠 수 있는 과목입니다.)
내년 시험을 2월말 3월초로 가정할 때,
남은 시간 형소법은 90점 이상을 맞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합격인가요?
제 책은 완벽합니다. 한권만 추천한다면 단권화 기출문제집입니다.
강의를 듣지 않아도 단권화 한 권만 소화하면 90점 이상은 가능합니다.
그러나, 형소법 100점을 맞아도 다른 과목과의 균형이 이루어져야 합격입니다.
형소법 과목 90점 이상을 맞을 수 있는 방법은 수험생마다 다릅니다.
제가 가장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방법은, 책만 보고 합격하는 것입니다.
강의는 혼자 공부하는 방법을 안내할 뿐입니다.
형소법만 문제된다면, 형소법 책을 스스로 1회독 한 후에 그 느낌과 “합격”에 대한 고민을 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수험시즌이 다가오니 상담도 시니컬 할 수 밖에 없네요.
여러분의 합격이 최우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