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신지요 선생님?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 수업하시는데 힘드시진 않으신지 걱정이 됩니다.

 

저는 날씨에 영향을 약간은 받았지만 계획을 진행해 나가는데 그다지 문제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지난번에 말씀드린것과 같이 형법수업이 80%정도 이해가 되고

 

혼자서 '신호진 형법요론(각론)' 만 2번을 읽어 보았습니다. 100페이지씩

 

물론 어려운 용어랑 이해가 안되는 단어들이 많았지만. 그래도 과거에 까막눈일때

 

보다는 이해가 되는 부분이 많았고. 사기 횡령 배임 등 부분은 아직 까막눈에 가깝다고 생각 합니다.

 

그래도 어떤 부분들은 눈에 들어오는 판례들이 있어서 기뻐하며 힘든 부분은 그냥

 

눈에 바른다는 생각으로 읽어만 가고 이해가 되는 판례는 자세히 읽어가며 진행해 나갔답니다.

 

정리: 형법각론 수업 영화나 드라마 보듯이 1번

        형법요론(각론) 하루 100페이지씩 해서 총 2회독

 

7월달은 이렇게 미션을 완수했습니다. 이제 1달 약간 안남은 기간에 다음 미션을 주시면

 

깔끔히 완수해서 돌아오겠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학생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시는 선생님께 항상 감사하고

 

선생님을 응원하겠습니다. 힘 내세요 선생님! 선생님께 항상 감사합니다.(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