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1월부터 시작해 6월 5등급 9월 4등급 작년수능 3등급입니다.
작년부터 독서실에서 독학으로 하고 있어서 모의고사는 계속 독서실에서 따로 시간재어서 풀어봐서 6월 모의고사는 아직
못풀어 봤습니다.
작년에는 해설지를 외우거나 하지는 않고 구문수업 듣고 ebs만 전체 3번 정도 반복하고 어려운것 따로 2번정도 더 봤었습니다.
그리고 9월달에 리딩스킬 수업 들었습니다.
ebs 특별히 시간을 재어서 문제를 풀거나 하지 않고 정독해 완전히 이글이 무슨 글인지 알겠고 주제가 파악이 되어서
쉽게 문제가 풀리면 나중에 어려운것만 다시보려고 세모 표시를 해두는데 수능특강 60%정도는 세모표시가 되어있습니다.
선생님 기본독해수업을 들으면서 풀었던 2005년 지문들은 엄청쉽거나 그러지는 않아도 풀만하다라는 느낌이었습니다.
평균적으로 중간보다 약간 상인 지문이라고 한다면 모르는 어휘는 평균적으로 2개정도 되고
해석이 완전히 안된다 까지는 아니라도 약간이라도 헷갈린다 하는건 평균 2문장정도 됩니다.
영어를 대하는게 편하지는 않지만 부담스럽지는 않습니다. 쉽다거나 그런건 아니고
영어는 그 자체가 도움이 된다는 생각이 있어서 그나마 덜 부담스러운 것 같습니다.
하루에 듣기ebs 2강 ebs 지문 12개 단어는 이노에듀 단어장으로 2번정도 보면서 정말 알것같다는 단어들은 체크해서
그 외 2000단어정도 남은것들은 수시로 보고 있습니다.
제가 상담을 전체적으로 해본적이 없으니 정확하게 피드백을 위한 정보전달이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조언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