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번 시차 보기 문제에서
5번선지를 분석하실때 양안단서-[시차] 단안단서-[시각 직선원근 결기울기 운동시차 ] 표로 정리해주시며
답은 말씀안해주셨지만 동일한 물체가 크기가 다르게 시야에 들어오면 시각이 큰쪽이 가까이있어
(나)는 단안단서-시각 이다 라고 설명하신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양안1개 단안4개 중에 하나를 손으로 표시해보라고 하시면서
양안단서라고 말한 학생에게 다시 생각해보라고 하셨는데
(나)는 양안단서가 아니라는 근거 필요없이 이것이 단안단서 만으로 강아지가 놀라는가를 판단하면 선지 판단 가능해서
따질 필요는 없지만 (나)가 양안단서가 아니다라는 근거는 지문어디에도 찾을 수가 없고 강아지가 측면에 눈이
있다는 정보가 없으니 눈을 두개 뜨고 있기에 양안으로 본다라고 말할 수도 있으면 3차원 지각->놀람
이라 말할 수 있어서 양안단서라고도 볼 수있지 않나요?
(나)의 설명이 단안단서-시각의 정보를 근거로 문제를 풀어라는 의도에 의해 설명이 빠르게 커진
다라고 했지만 양안단서와 단안단서를 복합적으로 이용하지않는다 라고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두눈으로 볼 때도 시차는 물론 단안단서에 쓰이는 것들도 같이 쓰여서 물체를 판단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만약 선지 5번이 강아지가 보기(나)에서 양안단서로 판단해서 공을 보고 놀랬군 했다면 틀렸다고 할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