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쓰는거라 앞뒤 없을수도 있습니다.
국어 문법 , 독서 , 문학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문법은 개인적으로 재밌습니다. 용어만 알면 그대로 풀려서...
문학은 강의도 많고 개념도 많은 것 같아서 아직 문제를 안 봤습니다.
질문한 이유는 독서입니다.
개인적으로 그렇게 독서량이 많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인지 독서가 잘 안됩니다.
개념은 하나씩 체득하려고 생각하는데..
(현재 수나보 독서 사실적읽기까지 봤습니다.)
글의 구성중에서 포괄성이 잘 안잡힙니다.....ㅠ
가슴에 와닿긴하지만 (중요한게) 실전에서 잘 안됩니다.
(안되는 게 더 있는데 포괄성이 가장 큼.. 거의 잘 안된다고 봐도 무방)
그리고 아직 이른 거 알지만 살짝 시간재서 옛날 옛날 기출 독서만 잠깐 풀어봤는데
초보자라 그런지 개념을 아무 것도 못 써먹었습니다. 그냥.... 습관적으로 읽었다고 해야하나....
그리고 공부 쪽은 멘탈이 많이 약해서 이해 못해먹으면 손이 차가워지면서 멘탈 깨져서 머리가 하얗게 변합니다.
여기서 질문드립니다.
자가진단 했을 때 나이 좀 먹어서(23) 그런지 배경지식은 살짝 받쳐줍니다.
앞으로 르네상스 회화나 과학, 예술등등 배경지식 채울 생각이고....
최대한 강의보면서 포괄성이나 기타 등등 개념도 익힐 겁니다.
더 보강하기 위해서 (개념 써먹을 수 있게 지문이나 문제) 따로 지문도 볼 생각입니다.
4월까지는 기초만 닦을 건데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초보자인 상태로 ebs 같은 거 풀기 싫고.. 지문에 3문제가 있으면 3문제 한 번에 풀려다가 멘탈 깨지기도 싫습니다.)
차근 차근 할 생각인데 어떻게 해야 좋은 건가요? << 질문질문~~ (4월까지 뭘 어떻게 해야 할지 좀..)
cf ) 제 마음 속 생각일 뿐 :
시간안에 지문 보기도 힘들다.... 문제까지 풀라하면 지문이 머리 속에 들어오지도 않는다...
계속 지문에다가 개념적용하고 지우개로 지우고 개념적용하고 지우개로 지우고.....해야하나....
음.... 선천적인거라 안되는거면 어쩔 수 없는데.. ㅠㅠ
머리가 빠가라서 안되는건가 멘탈이 약하나......
뭐가 문제지... 어디서부터 시작할까.... 아놔 ..ㅡㅡ
난 개빠가야... 안되겠다 질문이 해보자...
ps ) 영어 강의는 잘 보고 있습니다. 개꿀 개꿀~ 재밌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