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샘 선생님 말씀대로

 

형법, 형소법 경찰채용 5개년 프린트해서 형광펜으로

 

제 나름 모르는것들 키워드 중심으로해서 답만 외우서 찍자라는 생각으로

 

20회독쯤 하고 저번주 토요일 시험보고 왔습니다.

 

시험보고 그 다음날(일요일) 바닷가에 갔다가 바람좀 쐬고 왔지요.

 

시험분위기는 아직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별로 긴장은 안됐습니다.

 

그냥 외운거 나오면 찍자라는 생각으로 앉아 있다가 나왔지요.

 

시험보면서 느낀거는... 그냥 눈에 익은 지문들을 사정없이 찍어댔습니다.

 

형법은 확실히 샘이 판례를 보라고 하신 말씀이 이해가 됐습니다. 답을 마췄는지는 모르겠지만

 

눈에 익은 몇개의 판례지문이 보였습니다. 형소법은 아직 목차나 순서가 정리가 안돼서 그런지

 

이게 저거같고 저게 이거같아서 그냥 사정없이 찍어댔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형법 총론 8강의씩 각론 6강의씩 다시 총론 8강의씩 돌리고

형법 기출문제집 강의와 1회독 하고, 형소법 강의 미니시리즈 보듯이 하루 8강의씩과

판례를 읽어왔습니다. 다음 단계를 진행해 나가야 할듯한데 무엇을 해야할까요.

 

선생님도 그동안 시험에 앞서 수험생들을 상대로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