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4. '오늘 밤은 유난히 달이 밝다'에서 달을 주어 밝다를 서술어라고 하셨는데

그런데 '오늘 밤은 유난히 밝다' 라고 해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주어를 무엇으로 보느냐는 감으로 해결하는 수 밖에
 없나요?


4. '오늘 밤은 밝다' 라면 '오늘 밤은' 이 주어 맞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명백히 '달이' 라는 주격조사가 붙은 주어가 있습니다.

'오늘 밤은' = '오늘 밤에는' 이라고 바꾸어 쓸 수 있습니다. 즉 부사어 이지요.

감이 아니라 이런식으로 활용해보시면 되고, 반복 숙달, 문제풀이 과정에서 연습하다보면 확실한 기준이 잡혀갑니다.

 

<위처럼 질문에 답변을 주셨는데 국어에 보면 조사만으로는 성분의 파악이 안되는 경우가 많고

달이 밝다를 서술절로 해서 위문장을 서술절을 안은 문장이라하면 그때는 밤을 주어로 볼 수 없는가요?>

 

<3>  형태소를 말로써도 의미 전달이 될 수도 있고 '었'과 같이 전달이 안되도 뜻을 가지고 있는 것
 그리고 단어는 의미가 전달되는 최소단위 라고 하셨는데 조사는 그것자체로 말로써 의미가 전달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왜 단어를 의미가 전달되는 최소단위로 정의하나요?

 

<4> 복습을 하다 보니 모음 'ㅣ'와 반모음 'ㅣ'가 따로 존재하던데 이 두개를 따로 나누어야 할 이유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5> 1개와야 하는 품사성분이 2개이상이면 비통사적 합성어라 하셨는데 구불구불은 왜 통사적인지 모르겠습니다.
구불구불을 하나의 성분으로 봐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