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기본강의를 들었다면 충분합니다.

 

기출 700선 바보온달은 단기속성 실전용 문제집입니다.

강의진행방식은 주제 들어가기 전에 중요논점에 대한 포인트를 개략적으로 설명한 후 문풀에 들어갑니다.

 

기출문제는 모든 객관식 시험의 시작이며 끝입니다.

이를 기반으로 시간적인 여유가 있을 때 분야별 보강을 하는 것입니다.

형소법을 예로 들면, 바보온달(기출700선) ---> 온달법전 ---> 최종병기(5개년 최신판례) 순으로

조금씩 확장하는 것입니다.

 

검찰직을 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아직 시간적인 여유가 있습니다.

국어, 국사와 영어가 받쳐주지 않는다면 검찰합격은 쉽지 않으므로, 기본과목을 소홀히 하면 안됩니다.

일단 바보온달과 법전 강의를 듣고 난 이후에 추가적인 상담을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마침표 홈페이지의 "형소법 OT"에 온달시리즈에 대한 안내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수험생의 최대의 무기는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입니다.

그 방법을 온달의 강의를 통해 찾게 될 것입니다.

 

형소법은 전략과목이면서 양이 많지 않습니다.

핵심적인 내용을 반복하는 것이 고득점의 비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