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객관식 형사소송법 일반론 - 바보온달로 모든 시험이 커버가 가능

법원직 25문제, 승진시험 40문제 / 나머지 시험은 20문제가 출제됩니다.

형사소송법에서 20문제를 출제한다?

뻔한 것이 출제될 수 밖에 없습니다. 기본적이고 중요한 것!  의미있는 최신판례!

법원직의 특수한 2문제를 제외하고는 모든 형사소송법 문제는 동일합니다.

조문과 판례입니다.

바보온달-기출700선은 모든 객관식 시험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두꺼운 기출문제집도 20문제를 커버하지는 못합니다.

단기속성을 원한다면, 바보온달만 보아도 충분하고...

안정적인 점수를 원한다면, 기본서와 두꺼운 판례집으로 보완하는 것이 아니라, 조문집으로 보완하는 것이구요.

형소법에 대한 약간의 이해가 있다면, 추천하는 바는 "바보온달"과 "온달법전".

바보온달과 온달법전을 보고 느낌이 온다면, 굳이 기본강의는 듣지 않아도 됩니다.

(온달 기본서의 경우, 책의 완성도가 높으므로 참고서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2. 형소법 마무리 수험전략 - 바보온달에 단권화

기출문제집에 단권화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반복하는 것입니다.

온달법전을 보완하면, 가장 효과적인 점수를 맞을 수 있을 것입니다.

 

3. 검찰7급 공부방법론

(1) 국어, 한국사, 영어

정답이 없습니다. 수험생마다 자라온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말할 수 없습니다.

단언할 수 있는 것은, 위 기본3과목이 점수가 나오지 않는다면, 검찰7급은 빨리 포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2) 형법과 형사소송법 - 기출문제집에 단권화

좋은 기출문제집을 선택하여, 부족한 부분을 책의 여백에 약간 보완하여 기출문제집에 단권화하여 반복하는 것입니다.

형법과 형소법은 대동소이합니다. 위 형소법 공부방법론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형법판례가 너무 많습니다. 중요한 것만 시험에 나오니 잘 버려야 합니다.)

(3) 헌법 - 기본서, 조문, 기출문제집 함께 병행(기본서에 단권화)

기본서에 단권화를 하여야 하고, 헌법조문은 기본입니다.

기출문제집을 보면서, 선지의 정답만이 아니라, 판례의 핵심요지를 떠올릴수 있어야 합격권입니다.

어쩔수 없이, 헌법은 기본서와 조문 그리고 기출문제집을 병행해서 함께 보아야 합니다.

기본권별 리딩케이스는 반드시 숙지하고, 나머지 잔챙이 판례는 버려야 합니다.

(3) 행정법 - 방어(기출문제집 한권만)

과목자체의 까다로움이 있습니다. 욕심을 버리고 수험전략을 방어에 맞춰야 합니다.

그리고 방어만 한다면, 적당한 기출문제집 한권만 집중하신다면 85점 언저리에서 커버가 가능합니다.

( 다른 과목을 선택한다는 것은 그 자체로 검찰의 명예를 실추하는 것이니, 공부방법론은 언급하지 않습니다.)

 

4. 노량진 수업이 있는 날은 강의가 끝나고, 윈플스의 자랑 '교수의 멘토링(관리)'이 늦게까지 진행되기 때문에 직접상담할 시간이 나지 않습니다. 아쉽지만, 마침표에 질문을 하시면 성의껏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참고 : 검찰7급과 검찰9급은 대부분 병행해서 준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