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의 의미에 관한 궁금증인데요

sytax 교재 p.13에

1. A perpetual holiday is a good definition of hell. 을 '영원한 휴일은 지옥의 좋은 정의이다'라고 해석할 수 있는데

그 의미가 실직상태(계속된 휴식)가 마치 지옥과도 같이 괴롭다는 뜻인가요

아니면 영원한 휴일이라는 것이 곧 죽음을 의미한다는 뜻인가요?  

제가 생각하기엔 종교에서 '영원한 안식'과 같은 표현을 사용하는 예를 떠올려봤을때 perpetual holiday이 곧 죽음을 의미하는 것 같은데..어떤 의미가 맞나요? 

 

2. Books are the children of the brain. 에서 강의에서는 선생님은 children을 산물로 해석하여 '책은 뇌의 산물이다' 즉 책은 인간 사고의 생산물이다라는 식으로 의미를 말씀하셨는데

 

책의 특성은 그 종류가 다양하고 여러 내용을 이야기하고

아이들의 특성은 이런 저런 별난 아이들이 많고 시끄럽게 떠들기 때문에

'책은 머릿속에서 떠드는 아이들과 같다' 이런 의미 아닐까요? (전제:책의 내용이 머릿속에 저장되므로)

 

글구 샘..2015강의 업로드 빨리 해주셧으면 좋겟어요! 2014랑 2015랑 크게 다르지 않다고 하셔서 문학같은건 2014거 듣고 있긴 하지만 2014강의 듣고자 프리패스 결제한 건 아닌데....>.< 교재두 2015버전을 가지고 있어성...

국영수 업로드가 올스탑됏는데 따끈따끈한 올해 버전 강의 듣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