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은는을던+데/바 에서 격조사가 붙으면 의존명사잖아요, 근데 격조사가 붙은 말 중에서 보조사가 붙으면, 보조사는 어말어미뒤에도 붙는데.. 그럼 뒤에 보조사가 왔을 땐 종속적연결어미인지, 의존명사인지 어떻게 구별하나요?
강의에서 설명하실 때(구별방법이 조사로 보면 안되고 격조사로 봐야함, 왜냐하면 어말어미뒤에는 보조사도 올 수 있으니깐.) 랑 예제 풀때(보조사는 격조사가 생략해서 온거니깐 결국은 격조사가 온거니깐 의존명사)랑 헷갈리네요..
그럼 격조사로 구별한다고 했는데, 격조사 안에 보조사도 포함시켜서 보면 되나요??? 그런데 보조사는 어말어미 뒤에도 올수 있다고 하셨는데........다시 원점이네요..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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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의 기초를 다시 공부해 보시기 바랍니다.
전반적으로 학습이 안 돼 있어서...
글로 답변 달기가 어렵습니다.
2. 구별방법 3번째에서요. 았,었/겠 넣어서 구별할 때요... 넣으면 말이 되는지 안되는지 잘모르겠는데 어떻게 해야 돼요???
넣어서, 읽으면 읽을수록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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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어서 이해가 되어야 하는데...
안 되면 어떻게 하죠?
저도 참 난감하군요.
‘가 본 바’에서
‘가(다)+보(다)+ㄴ+바’에서...
‘았/었, 겠’이 선어말어미니까...
선어말어미 위치에 넣으면 말이 되는지 안 되는지 알아야 되는데...
이게 안 되면 안 됩니다.
‘가+ 보+았+는+바’가 말이 되는지 안 되는지 모르는 것은 아니겠죠?
3. 접사엥서요, 관형어+성,뻔,양,체,만,척,법,듯 +하다/싶다 에서 밑줄친 부분 붙여적을 때 연/어(아/어)뒤에 올 때라고 되어있는데 위치가 어디인가요?? 관형어 앞에 연/어 올 때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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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내용을 잘못 들었나 봅니다.
이 부분 다시 들어보세요.
4. '아내는 웃기만 할뿐~' 에서요, 웃기만에서 '체언+만'이기 때문에 붙여써야 한다고 하셨는데, '웃기'가 어떻게 체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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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형어미가 붙은 것은 무조건 체언의 성질을 갖습니다.
정확히 말해 체언이 아니라... ‘체언의 성질’입니다.
따라서 당연히 격조사가 붙을 수 있습니다.
5. 의존명사 '뿐' 에서요, 체언뒤에 오면 보조사라고 하셨는데, 왜 보조사왜요? 조사 아니예요?
어쩔땐 체언+조사로 하시고, 보조사로 하시고.. 차이가 있나요?? 띄어쓰기 부분에서도 구별을 해둬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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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사도 ‘조사’의 일종입니다.
6. 사전에서 단어 찾아보면요, -표시가 있는데 이건 뭔가요??
붙임표입니다.
합성어나 파생어의 직접성분을 구별하느라 쓴 것입니다.
7. 체언+내외초말; 이경우는 예외로 봐도 되나요?? 원래 체언+조사잖아요,, 체언+조사랑 아무 관련 없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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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존명사입니다.
‘체언+조사’라는 원칙과 상관 없습니다.
‘철수+엄마’의 경우 ‘철수’가 체언이면 그럼 ‘엄마’는 체언 뒤에 왔다고 무조건 조사인가요?
아니죠?
문법 부분을 더 여러 번 반복하여 공부하여야 할 듯합니다.
이해 완성도가 많이 떨어집니다.
동강의 특성 때문인지... 집중력도 좀 떨어져 보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필기 정확히 하시고... 동강 들은 후... 시간 흐른 뒤 복습하지 말고...
즉시 여러 번 반복하여 완벽하게 학습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