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 시험대비 마지막 강의를 마치고
그간의 누적된 피로도 풀겸 잠도 자고...
잠깐이지만 아이들과도 놀아주고 집안청소도 하고... ㅎㅎ
이제서야 다시 복귀했습니다.
작년처럼 올해도 면접을 적절한 시기를 두고 준비하려 하고 있습니다.
필기합격자 발표에서 정원 내 합격자인 경우에는
사실상 면접은 합격확인절차에 불과합니다.
다만 정원 외로 추가합격자가 있을 경우에는
면접준비를 철저히 해서 가야 합니다.
물론 정원 내더라도 기본적인 면접내용 준비를 해야 하는 이유는
업무에 앞서 나의 마음다짐이랄까...
공직에 대한 앞으로의 계획 등을 정리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입니다.
면접준비는 대략 3주정도면 충분한 기간이라 생각합니다.
면접스터디를 구성하여 서로 역할연습을 많이 해보는 것이 좋은 방법이고요..
면접대비 일정 잡히는데로 소식 전하도록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