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강의를 충분히 많이 듣지 않으신 학생같습니다.
저는 제가 수험생에게 누구보다 많은 도움을 줄 수 없는 강사/컨텐츠 생산자라면, 아마 수업하지 않을 것이고, 이러한 사이트도 만들지 않았습니다.
그것이 수험생활을 몇년이나 해온 저이기 때문에 더더욱
어떤 컨텐츠든 직접 들고 오세요.
그게 왜 문제가 있고, 왜 학생을 도와줄 수 없는 이유를
국가에서 나온 공문서를 근거로 최소 10가지 이상은 짚을 수 있습니다.
이 곳은 제 수업을 듣고 도움 받기 위한 장소 입니다.
물론, 지금과 같은 주제의 질문을 해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제가 들어온 인강의 수는 어느 수험생이 들어온 인강의 수보다
제가 참고한 교재는 어느 수험생이 본 교재보다 많습니다.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 제가 가장 잘 도울 수 있기 때문에 국영수 다 건드는 겁니다.
단, 제가 도울 수 없는 경우와, 학생에게 더 도움이 되는 경우면 그것을 추천합니다.
예를들어 수학은 ebs 이채형 선생님, 영어 구문은 제 수업이 맞지 않다면 심우철 선생님의 12시간 독해. 이 정도 입니다.
나머지는 추천하고 싶지도 않고, 추천하는 것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일단 학생의 이러한 반응의 원인을 이전에는 몰랐는데 지금은 알고 있습니다.
'홍보'
돈이 필요하고, 그것으로 인지도 끌어올리는게 방법같긴 합니다.
올해 당장은 어렵지만, 앞으로 그렇게 인지도 끌어올리는데 집중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