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의문문 21번 Who can answer that quastion 이 S V O로 나뉘어져 있던데
의문문과 어순이 다른게 좀 이해가 안가요 ㅠ.ㅠ
=> 질문시 교재 페이지, 내용등을 좀 더 정확하게 써주셔야 정확한 답변이 가능합니다.
우선 의문사는 의문대명사, 의문형용사, 의문부사등을 한번에 의문사라 합니다.
의문사가 있는 의문문의 어순은
의문사 + V 순서이고,
예문 전체가 없어 정확한 답변은 어렵지만,
위의 예문의 경우에 해석을 해보시면, '누가 그 질문에 답할 수 있나' 정도로 해석가능합니다.
여기서 해석상'주어'에 해당하는 '누가(who)'가 주어로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의문사가 있는 의문문에서 주어가 있는 의문문 이라면
의문사 + V + S 형태로 의문문임을 표현하게 됩니다.
약간 기초적인 개념이기 때문에 서점에서 초등수준의 영문법 책을 훑어보시고 잘 모르는 부분이 2~30% 이상 있다고 판단되면 초등 수준의 영문법책으로 학습하시는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영문법 책은 this is grammar (김경숙 저) 초급 과 같이 초등수준을 추천해드립니다.
2. 조동사 46 47번은 왜 Should 생략 가능한지 논리적으로 이해가 안가네요 ㅠ.ㅠ
=> 질문시 교재 페이지, 내용등을 좀 더 정확하게 써주셔야 정확한 답변이 가능합니다.
=> 언어라는 것이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부분이 많습니다.
'사과'가 '사과'인데는 논리적인 이유가 없습니다. 이것을 국어 문법에서 언어의 자의성이라 배웠습니다.
단어의 복수형만 봐도 그렇습니다.
should 의 경우 잘 안쓰는 표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국어를 포함한 모든 언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요즘 누가 "아버님, 진지 지어 올리겠습니다." "오냐." 이런 대화 잘 안쓰잖아요?
should 역시 긴 시간동안 잘 안쓰는 표현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것을 언어의 역사성 이라합니다.
=> 정확한 예문등이 없어 답변이 정확하지 않을 수 있는데 학생의 질문의 요지를 추론해 답변해 보겠습니다.
=> 가정동사 should 에 관한 부분 같은데 일단 해당 내용은 가정법에서 수업을 해드립니다. 수업을 꼭 수강해보시기 바랍니다.
=> 수업을 수강했어도 잘 이해가 안되신다면 수업 내용을 다시 한 번 설명드리겠습니다.
1. I suggested that you should go the lessen.
2. I suggested that you went the lessen.
그런데 쓰다보니 should가 없더라도 충분히 의미가 통하게 됩니다.
왜냐면, suggested 라는 본동사가 과거인데 that 절 동사도 과거여야만 시제일치가 되어 문법적으로 맞습니다.
그런데 I suggested that you go the lessen. 이렇게 쓰여서 시제일치가 안되는 말을썻다면 사람들이 아 go 앞에 should 가 생략되었겠구나 알아먹습니다.
결국 should를 생략하는 표현으로 굳은 것 입니다.
이렇게 '사실의 반대 = 가정' 의미를 담는 should를 가정동사라 하고, 그렇게 가정 동사로 쓰인 should는 생략하는 형태로 굳게 됩니다.
3. 그리고 수동태의 경우 82번이 명령문의 수동태를 보여준다 그랬는데 원래 문장은 무엇이고 왜저렇게 쓰였는지 궁금합니다. 81번은 사역동사의 OC에 원형부정사가 와야하는데 수동태로 전환할경우 to를 붙여준다 이걸 교재에서 발견했는데 논리적으로 왜그런건지 모르겠네요
=> 질문시 교재 페이지, 내용등을 좀 더 정확하게 써주셔야 정확한 답변이 가능합니다.
=> 질문전에 충분히 고민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 학생이 정확히 무엇을 알고 모르는지 모르기 때문에 짐작으로 설명드리면,
아시다시피 사역동사의 목적보어 자리는 원형부정사가 와야합니다.
그런데 사역동사가 수동태 표현으로 바뀌게 되면 문장의 본동사는 사역동사가 아닌 be 동사, 즉 연결동사가 됩니다.
따라서 본동사로 쓰인 be 동사 뒤에 정(형)동사가 또 올 수는 없으므로 to 부정사를 쓰게 됩니다.
4. 명사절 168번을 직접화법으로 어케 바꾸는건지 모르겠어요 ㅠㅠ
=> 질문시 교재 페이지, 내용, 예문까지 정확히 주지 않으시면 답변이 어렵습니다.
현장강의는 학생이 교재를 들고와서 질문을 합니다.
인터넷 강의 특성상 학생도 불편한 점은 감수를 하고 질문하셔야 합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기 위해서는 현장강의 처럼
교재 페이지, 내용, 예문 등을 꼭 충분히 자세히 써주시지 않으면 답변이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