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접속사라는 품사는 동등한 대상을 접속해주는 것이 원칙이나 동등하지 않는 대상을 접속해주기도 하고, 여러 문장 성분을 연결해주기도 합니다.
이런 품사에는 전치사도 있는데 전치사는 명사만 연결해줄 수 있는 반면에, 접속사는 모든 문장 성분과 품사를 접속해줄 수 있습니다.
특히, 문장 구조상 S, V 는 한문장에 1번만 쓰여야하는데 접속사가 붙어 다른 문장성분으로 만들어주거나, 관계를 만들어주어, 한 문장안에 S, V가 여러번 쓰이게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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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절 164번 P.45 What she said was interesting 이 예문은
165번 I don't know where he lives 처럼 S V + S V 를 이어주지 않고
S V 접 S V
What S V, V C 이면 구조가 다른 문장을 접속해준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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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what S V) 이 문장 전체의 주어 역할을 하고 있고, what 다음의 s+v를 전체 문장에 접속해주고 있으니, 명사절을 접속하는 접속사(또는 명사절을 이끄는 의문사) 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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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이랑 명사절로 쓰인건 강의들어서 알겠는데 왜 접속했는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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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형용사가 bicycle 꾸며줬는데 갑자기 that이 튀어나오니 어리둥절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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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사는 문장에 따라 접속사 기능을 합니다.
반복되는 질문인데, 의문사가 문장안에 sv새로운 절을 이끌어 오는 구문이 잘 이해 안되시는 것 같습니다.
위의 문장구조는 원래 이렇습니다.
I wonder "whose bicycle is that ?"
이러한 직접 화법의 문장이 간접화법으로 바뀌며 다음과 같이 변합니다.
I wonder whose bicycle that is
원래 직접화법 에서 어순은 의문사 + V + S 입니다
이것이 간접화법으로 바뀔때 어순은 의문사 S + V 입니다.
그리고 간접화법으로 바뀐 문장에서 wonder 뒤의 whose 가 이끄는 절이 목적어 역할을 하고 있어 명사절 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