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빛회계학 강의종료일이 12월31일로 명기한 게 강사님이든 관리자님이든 그 날짜의 의미를
너무 경시하시는군요.
수험생에게 진도는 어쩜 생명입니다. 그래서 일정시점에서 강의선택에 중요한 기준이 되구요.
완강된 비슷한 강의가 있어도 2014년 대비를 듣겠다는 생각에 덧해서 예정완료일이 강의선택에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그런데 아무렇지도 않게 강사님이 1주일에4회분만 강의하신다는 얘기와 강의완료일을 관리자님이
임의로 기재했다는 얘기를 답으로 하시면 어떡합니까?
그런 속사정을 최소한 강의선택전에 선택자가 알 수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1주일에 4회분이라는 그나마도 이번주에는 안올리셨더군요. 이것도 동강듣는 죄로 아무런 고지
없이 수인해야 하는 상황인가요?
회계학의 특성상 강의를 한번 듣는 것으로 이해가 잘 안된다는 점은 강사님이 더 잘 아실것이고
그렇다면 80일내에 어떻게든 50강을 완료만 해주면 된다고 생각하시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강의에서는 이해안되도 일단 다듣고 다시 들어 이해하라면서 지금 한달이 다 되도록 3분의 1을 붙잡고
회계학을 멈추고 있어야 합니까?
17강만 계속 들으면서 숙지하란 말씀인가요? 아님 강의 올릴때까지 날아가는 수강일수는 어쩌나요?
정말 신의성실의 원칙이라는 기본도 모르는 사이트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