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하고 싶은것은 어떠한 개인 학습계획표를 짜는것이 좋은지 몰라서 질문합니다.
사회복지사1급통합이론강의, 기출문제총(11회분)을 포함을 기출문제심층문석, 추가적으로 듣기에는 나눔의집 이론및문제풀이까지 주변에서 추천하더군요.
현재 사회복지사1급통합이론강의는 28회중 약 10회밖에 듣지 못하였지만, 11월부터 새로이 강의를 올리신다고 하여, 조금 뜸들이고 있습니다.
1. 총8과목중 각과목별 강의가 끝나면 기출문제분석이나 기출문제를 푸는것이 좋은가요.
2. 아니면, 모든 이론을 다 듣고, 기출문제만 푸는것이 좋을까요.
3. 11월 이론강의, 12월, 기출분석, 1월, 나눔의집정리까지 해야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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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수일 내로 홈페이지가 리뉴얼 되면 보실 수 있으실텐데요.
향후 강의일정은 이론강의(119강좌) -> 기출분석(119강좌) -> 적중모의고사 (총2회분, 400문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답변드립니다.
1. 총8과목중 각과목별 강의가 끝나면 기출문제분석이나 기출문제를 푸는것이 좋은가요.
과목별 강의가 끝이나면 기출문제을 모두 풀어보시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학습방법이세요.
도미노게임하듯이 하나하나 넘겨트리면서 공부하시면 되십니다.
그 이유는 사회복지사1급 국가시험은 시험이 촘촘하게 출제가 되기 때문에
매년 반복되는 문제의 비율이 높은데요...
빈출영역을 확인하는데 효과적이고, 무엇보다 이론강의를 듣고 해당부분에서
문제가 어떻게 응용되어 문제로 전환되었는지를 모두 확인하시는 것이 시간을 절약하는 공부방법입니다.
2. 아니면, 모든 이론을 다 듣고, 기출문제만 푸는것이 좋을까요.
이론을 모두 다 듣고 기출문제를 풀게 되시면 공부하신 이론과
기출문제와와 관련성(문제가 어떻게 변환되는지, 어떤 부분을 어떻게 질문하고 있는지 등)을
간파하기가 용이하지 않습니다.
3. 11월 이론강의, 12월, 기출분석, 1월, 나눔의집정리까지 해야되는건가요?.
11월 부터 강의가 개강이 되면 이론강의와 기출분석강의가 동시에 진행하게 될 텐데요.
제 이론서로 이론강의 들으시고, 제가 집필한 전회분 기출문제분석집으로 기출분석특강을 들으시면
기본적으로 1급대비는 끝이 납니다.
현재 전회분(1~11회, 2500여문제)을 모두 진도별로 분석하고,
이것을 진도별로 다시 정리한 책은 어떠한 책도 없는 상황인데요.
기출문제 약2500여문제가 결코 적지 않기에 별도의 객관식문제집을 보실 필요는 전혀 없으십니다.
따라서 시중에 나와 있는 어떠한 책도 굳이 다시 챙겨보실 필요가 없으세요.
그간 1급시험대비 책이 변변치 않은 상황에서는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책을 주로 많이 보았지만,
이책 또한 저자 불명의 책으로 편집 등은 화려하지만 시험과 관련없는 내용들도 많이 수록되어 있는 점이나
8과목이 모두 잘 정리가 되어 있지 못하기 때문에 보시는 것을 권하지는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1급시험은 [이론강의+기출문제분석집 전회분 간파+기출동형적중모의고사]로 구성된
제 강의로도 충분히 합격하실 수 있으십니다.
합격수기를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1급은 총신대, 한세대, 한국성서대 등에서 전담교수로 특강으로
진행해오면서 학부생들, 평생교육원, 대학원생들을 통해 경험적 검증을 해왔기때문에
제가 권해드리는 방법으로 진행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