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를 복수전공하는 학생입니다. 다만 1급을 취득하려는 이유는, 좀더 유리한 전형을 선택하기 위함입니다.

교수님께서, 허들넘기 처럼 살짝 넘어주면 된다고 하셨지만, 이러한 허들을 넘기위해서는, 기초체력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그래서 이 기초체력을 쌓고, 더 잘넘기위한 기술을 습득하기 위해서 교수님강의를 수강하게 되었는데요.

서두가 길었는데, 질문하고 싶은것은 어떠한 개인 학습계획표를 짜는것이 좋은지 몰라서 질문합니다.

사회복지사1급통합이론강의, 기출문제총(11회분)을 포함을 기출문제심층문석, 추가적으로 듣기에는 나눔의집 이론및문제풀이까지 주변에서 추천하더군요.

 

현재 사회복지사1급통합이론강의는 28회중 약 10회밖에 듣지 못하였지만, 11월부터 새로이 강의를 올리신다고 하여, 조금 뜸들이고 있습니다.

 

1. 총8과목중 각과목별 강의가 끝나면 기출문제분석이나 기출문제를 푸는것이 좋은가요.

2. 아니면, 모든 이론을 다 듣고, 기출문제만 푸는것이 좋을까요.

3. 11월 이론강의, 12월, 기출분석, 1월, 나눔의집정리까지 해야되는건가요?.

 

복수전공자이다보니 주변에 지인도 별로없고, 합격한 사람들이어봤자. 주전공생들뿐이라.

복수전공자가 준비하는 사회복지사1급시험, 어느것이 현재 약 3개월의 시간을 가장 효율적으로 보낼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따끔한 조언이나 충고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