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직을 꿈꾸는 수험생.. 아니 재수생 입니다.. 밑에 글 몇개 보니 2014년 시험이 당겨져서 2014년 책과 그 것에 대비한 이론강의는 11월에 시작을 안하시는 것 같은데.. 그렇다면 13년 7월에 촬영된 이론영상과 기출문제를 같이 병행해서 듣는게(2 달동안) 가장 효과적인지요? 그리고 내년 1,2,3월 문풀 강의 하시는지... 계획을 알고 싶습니다... 사실 꽤 유명하신 강사에게 사복을 들었는데 저번 국가직 60점 밖에... 솔직히 완전히 알고 푼 것도 아니라.. 초반부 빼고는 이해가 안가네요... 솔직히 좀 안맞는듯 해서... 일단 국가직 끝나고 미련 없이 8월 초부터 다시 공부해서 국어 영어 국사 위주로 해왔고 11월달 부터는 선택과목 사회와 사복은 다시 이론강의를 들으려고 하는데... 현재 국어 영어는 base가 잡힌 상태라 나머지 다섯달은 암기과목에 시간을 많이 투자 하려 하는데... 솔직히 현재로서는 영어 국어 국사보다 사복이 더 부담스럽네요 ㅜㅜ 아무튼 2014년 커리큘럼 좀 알려주십시요~

 

다른 과목들과는 달리 사회복지분야는

대부분 박사과정 중이나 박사학위수료이후

대학교 전임교수로 가기에 학원강의에 실력있는 분들이 관심을 갖지 않습니다.

저의 경우도 박사과정과 동시에 대학에 전임으로 들어가 7년정도 전임교수, 학과장으로 재직하다

뜻이 있어 학교를 나왔습니다.

둘러보니 사회복지공무원 수험서적과 사회복지사1급 수험서적들로 인한 피해사례가 많아

이름을 걸고 뛰어들었답니다.

 

현재 노량진의 유명학원의 명패를 떼고

학원강의자들의 객관적인 이력들을 보면 

학부공부한 수준으로 수험서를 집필하며 노량진 수험가에 뛰어들었거나

학부도 전공하지 않고 대학원과정만 전공한 분들이 강의를 나서고 있습니다.

사회복지실천경험이 없는 분이 사회복지학 내용안에 있는 실천론을 강의하고,

학원강의를 하며 대학원을 다닌 경우 지식이 목적이 아닌 홍보할 이력사항을 위해

박사학위를 취득하다보니.. 과연 대학원에서 공부하는 내용을 깊이있게 공부했을까 싶기도 합니다.

 

물론 제가 월등하다고 말씀드리는 것은 아닙니다만,

참 안타까운 일인 것은 사실입니다.

 

다른 교과목들처럼 사회복지학개론은

이론강의+기출문제분석집(독학이나, 강의와 병행)만 공부하셔도

최하 80점 이상이 나와줘야 정상이라 봅니다.

물론 강의내용을 기반으로 이론 공부를 좀 더 착실히 하게 되면

100점까지도 기대할 수 있게 됩니다.

사회복지개론은 한번 올리면 절대로 떨어지지 않습니다.

 

제 이론강의 들으신 분들이 대부분 다른 선생님들 강의를 듣고 실패경험으로 오신 분들이 많습니다.

 

올해 안으로는 [단권화를 위한 핵심요약 암기노트], [기출동형모의고사 50회분(1000제)],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을 위한 실전면접대비서], [사회복지전담공무원시험 빈출영역에서 출제된 1급시험기출문제총정리 객관식문제집] 등 여러 책들이 출간될 예정입니다.

 

제 강의는 적극적으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