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안녕하세요. 술술한자999수강 중에 궁금한 것이 있어 질문 드립니다. 페이지 65페이지에서

夌 언덕(릉) 글자를 이용하여

陵 언덕, 무덤(릉)

凌 업신여길(릉) 등 여러 글자를 만들었는데요.

그래서

凌 업신여길(릉)이라는 글자와

侮 업신여길(모)

蔑 업신여길(멸) 글자를 써서 모멸, 능멸과 같은 단어를 만들 수 있었는데요.

 

65페지이에 나온 사례에서 보면 능멸과 능욕과 같은 글자에서 쓰인 '능'자는 언덕(릉)으로 되어있어서 조금 혼동이 돼서요.

혹시 정요표에 있는지 확인을 해봤지만 없어서 질문 드립니다.

 

제가 조금 잘못 이해한 것인지, 아니면 이렇게도 쓰이는 것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