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대상자가 아 ! 이런사람이 나를 조사하는 구나 라는 걸 알 때 바로반응이 안나오는것- 반응성이미 다른 사람이 조사해서 나온결과이기 때문에 응답자가 반응을 일으키지 않는것- 비반응성어디에 속하는지 어떤 말인지 가르쳐주세용 ㅜㅜㅜ
반응성이란 조사대상자 자신이 나를 다른 사람이 조사(관찰)하고 있음을 알고 있음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행동하지 않는 것을 말을 합니다. 가령 제가 공무원 수험생에 대해 연구하면서 우리 선생님을 연구대상으로 연구한다면 선생님은 제가 관찰하고 있음을 알기 때문에 더 열심히 공부하거나 평소와는 다르게 행동하게 된다면 그것을 반응성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런 반응성으로 나타난 결과는 일반화할 수 있을까요.
일반화에 한계가 있죠. 그래서 반응성은 외적타당도(경과를 일반화 할 수 있는가) 저해요인이 됩니다.
이해되시죠.
반응성은 왜 나타나는 것일까요?
그것은 조사자와 피조사자가 접촉함으로 나타나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반응성이 나타나지 않는 비반응성자료수집이라는 것은
조사대상자와 조사자가 만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것이 문헌조사, 이차자료분석, 문헌조사의 일종인 내용분석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예를 들어, 2차자료(통계청에서 발간한 각종통계보고서의 값들)를 연구하는 것은 조사대상자를 직접 만나는 것이 아니기에 반응성은 없는 것이지요.
혹시 이해되지 않으셨으면 다시 질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