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등에 대해 질문을 드리려고 하는데요
결과의 평등이랑 기회의 평등에 대해 질문드려요
결과의 평등이 공산주의라고하고 기회의 평등이 소극적인 거고, 자유주의라고 하는데
왜그러는지 자세히 설명해주세요 ㅜㅜ
그리구 기회의 평등이 자유민주주의인 이유와 존슨 빈곤과의 전쟁 head start 에 대해서도 설명부탁드립니다^^
열심히 하시는 모습과 계속적인 질문 감사드립니다.
제 핵심요약본에 보시면 제가 52쪽에 실어놓은 표를 보시면요.
[극우-중도우-중도좌-극좌]에서
극우와 중도우에 해당되는 가치가 개인주의, 소극적 자유, 기회의 평등, 경쟁, 자조 등이고
극좌와 중도좌에 해당하는 가치는 집합주의, 적극적 자유, 결과의 평등, 협동, 이타심 등으로 되어 있지요.
사회복지의 이데올로기와 사상적 조류 부분이나
사회복지조사론은 제가 정리하고 있는 용어로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책 저책의 문제를 보시면 용어가 서로 다르고
잘못된 것들도, 알 필요가 없는 것들도 있어서요..
오히려 공부에 혼란을 주는데요.
공산주의 자유민주주의 이런 것은 시험하고 상관없는 것이니 굳이 설명하지는 않겠습니다.
1964년 존슨행정부의 [빈곤과의 전쟁]에서 중요한 사항은 4가지 정도로 정리하셔야 하는데요.
1. Medicare와 Medicaid가 1965년 제정되었고,
2. 1964년 시민권법이 제정되었으며,
3. Food Stamp Program이 제정됩니다.
4. Head Start가 실시되는데요.
이 Head Start는 달리기 경주하는데 경쟁의 Start(출발선)에는 누구나 설수 있게 기회를 주겠다는 것입니다.
저소득층 자녀에게 공부의 기회를 주어서 이후 경쟁에 참여할 수 있게 해주겠다는 것이지요.
그렇게 해서 빈곤을 예방하려고 하는 것이므로 이는 예방적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십니다.
우리나라의 WE Start, Hope Start, Dream Start가 이와 같은 것이지요.
간주관성이용
양적연구이고, 연구자는 달라도 무방하잖아용
측정도구가 왜 설문지인지 왜 실증주의적접근인지
그리구 질적연구에서 측정도구가 왜 연구자 인지 해석학적 접근인지 가르쳐주세요 교수님 !
간주관성이란 알고계시듯이 양적연구에 해당되지요.
질적연구에서는 간주관성이 가능하지 않습니다.
양적연구에서는 측정도구가 설문지가 따로 존재하다보니
측정도구를 가지고 측정하는 연구자가 달라져도 결과는 동일하게 나오는 것이지요.
하지만 질적연구에서 도구는 연구자이므로
연구자를 바꾸는 것은 줄자로 키를 재다가 체중계로 바꾸는 것과 같으므로
안되는 것이지요.
과학철학을 깊게 들여다 볼 필요성은 없으므로 간략히 설명을 덧붙이면요..
양적연구는 객관적인 실체를 관찰과 실험 등으로 측정하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방법이 실증주의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을 '실'제적으로 '증'명한다는 뜻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질적연구에서는 객관적인 실제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관점의 차이..
즉 주관이라는 것이 존재할 뿐이다고 보는 것이지요. 즉 주관적 현실입니다.
사람들이 그것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다르다는 것이지요. 해석학적 접근을 말을 합니다.
늘 좋은 질문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