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날씨가 맑기능커녕 잔뜩 흐려서 비가 올 듯 말 듯하다."
라는 문장에서 "올 듯 말 듯하다"를 "올 듯 말 듯 하다"라고 고쳐야 된다고 하는데
"하다"는 접미사로 "올 듯 말 듯하다"가 맞지 않나요?
왜 "올 듯 말 듯"을 부사구로 보고 "하다"를 동사로 보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2.
너는 그의 친구이므로 그와 사이좋게 지내라.의 문장을 단어로 분석할 때요
너(대명사)+는(조사)+그(대명사)+의(조사)+친구(명사)+이므로(조사)+그(대명사)+와(조사)
+사이좋게(부사)+지내라(동사)
이렇게 분석하는 것이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