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에서 '의'는 둘째 음절 이하에 왔기 때문에... [혀븨]와 [혀비]로 발음합니다.

[혀븨]라고 이미 발음이 끝난 것을 다시 [혀비]로 바꾸면 안 됩니다.

'널따랗다'는 전체를 소리나는 대로 적는 사례가 아니라... '넓다' 부분만 '널따'와 같이 소리나는 대로 적습니다.

매개모음을 붙이는 상황은 관습에 따릅니다.

교양 있는 서울 사람들이 넣으면... 넣는 것이 옳고, 넣지 않으면 넣지 않는 것이 옳습니다.

즉 '먹+면'의 경우 '으'를 넣는 것이 자연스러우므로, 넣고요...

'살+면'은 넣지 않는 것이 자연스러우므로, 넣지 않습니다.

 

모의고사 문제집은 올해 출간되지 않았습니다.

사이트에 올라가 있는 '모의고사 문풀 강의'는 프린트 자료입니다.

 

이 자료가 내년쯤 책으로 나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