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곳곳에 패인 물웅덩이는 차량의 타이어가 손실되거나 심하면 휠까지 파손될 수도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라는 문장의 비문 유형은

"패인"이라는 이중피동을 쓴 것밖에 없나요?

 

저는 물웅덩이로 인해 타이어가 손실되고 휠까지 파손될 수도 있으니

'물웅덩이는'이 주어로 나왔기 때문에 서술어를 "차량의 타이어를 '손실시키거나' 심하면 휠까지 '파손시킬 수 있으니'..."라고

고쳐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저 위에 문장이 주어와 서술어의 호응은 잘 이루어져 있는 건가요?

 

 

아 그런데 "취우선 순위 기출분석 실전모의고사"의 난이도는 어느정도 되나요?

국가직 9급 수준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