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은 저와 한집에 사는 집안의 어른이십니다."라는 문장에서

"이분"이 왜 붙여써야 하는 건가요? 저는 '관형사+체언'이라고 생각해서 "이 분은 저와~" 라고 띄어써야 한다고

생각했거든요..ㅠㅠ

 

그리고

 

"그는 변덕이 죽 끓 듯해서 좀처럼 기분을 맞출 수 없다."에서 "끓듯 해서"가 맞다고 되어있는데,

저는 '끓(다)+듯+해서'를 '용언 어간+의/명+접미사'로 생각해서 "끓 듯해서"라고 생각했는데

문장성분을 어디서 잘못파악한건가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