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8쪽 문제 6번에 선지 2번입니다.

담배를 피울 사람은 밖으로 나가세요. => 여기에서 "피울"의 문장성분이 "서술어"라고 되어 있는데 왜 서술어인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사람"을 꾸며서 "관형어"라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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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울'은 주어를 요구하므로... 서술어입니다.

'담배를 피울'에 밑줄을 쳤다면 '관형어(관형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피울'은 관형절 속의 서술어입니다.

2. 120쪽 31번문제에서 선지 3번이 틀렸다고 되어 있습니다.(답 4번)

1. 사람이 뭣이길래 이렇게 아프더냐?

2. 고양이가 차에 치었어요.

3. "득남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4. 찾아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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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문제가 나오면 상대적으로 답을 골라야 합니다.

1의 '뭐길래'와 3의 '축하드립니다'는 각각 2011년과 2012년에 표준어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사실이 교과서에는 늦게 반영되기 때문에...

이 문제는 교과서를 기준으로 출제가 되었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따라서 답은 상대적으로 4가 되는 것입니다.

 

그럼 열심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