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7급준비하는 수험생입니다.

이젠 공부전략을 체계적으로 잡아야해서 글올립니다.

게시판에 글읽다가 저랑 비슷한 글은 없는 듯 하여...

작년 7급 시험에서 회계학 60점 맞았습니다.

애초부터 준비를 해서 친시험도 아니었고, 방학시작하자마자 기본강의로 준비한거라서 저지경입니다...

물론 세월이 지나서 지금은 저거보다는 좀 낫습니다.

800제 강의 듣고, 원가 강의도 따로 들어는 봤습니다.

그런데 800제 강의에서 어느 정도까지 문제를 풀어야 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기출문제 중에서도 리스같은거는 잘나오지도 않으니까 빼는 셈치더라도, 그외에 것은 풀어야 겠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모의고사 부분에서 선생님께서 풀어주신 부분만 복습하는게 낫나요? 아니면 있는거 다풀기?

7급이라는 놈의 특성상 다른 과목 하기도 벅차서 계획짜기가 가장 애매합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강의중에 말씀하셨던게 기억

이 나서 맘에 걸립니다. "여기있는 문제가 모두 좋은 문제는 아니다."라고

제 계획은 '강의중에 한 것만 복습을 하여, 동형모의고사 강의를 병행한다' 로 계획을 잡고있습니다.

어떻게 이과목을 공략하면 고득점을 받을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