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 언제나 푸른 소나무는 청정과 지조를 잃지 않는다.
부사어 + 용언 + 용언 구조
문법원칙 그것은 절대 안 잊어버리고 있습니다^^
정말 의존명사 구별할 때 등등 너무 좋은 공식입니다.
방금 전, 제가 묻고자 하는 것과 교수님의 생각과 다소 꼬인 것 같아요 ^^
간단히 묻고자 함은......
품사 구별할 때, 어간에 관형사어미 붙으면 따져 보자나요? 이것의 서술어 기능유무에 따라...
서술어 기능을 하면(즉, 주어요구) - 용언(동사or형용사)
서술어 기능x - 관형사로 품사가 정해지자나요?
그렇다하면 여기서 '푸른'이 단순 보통 다른 것들과 마찬가지로 품사로는 우선 "소나무가 푸르다"라는 식으로 문맥에서 주어를 요구하고 있으므로 용언의 범주안에 포함되나, 현재시제가 못 붙으니까 '푸른' 은 형용사겠네요?
그리고 문장성분으로 따지라하면 '푸른'이 관형어가 되는 것이구요?
이것을 확인 받아보고자 다소 어렵게 질문을 드렸네요^^
"관형어는 문장성분을 뜻하는 것이고 관형사는 품사를 말하는 것이며, 관형사는 관형어에 포함되는 일부이므로 관형어가 무조건 품사로는 관형사인 것은 아니다" 이것에 집중적으로 빠지다보니 문장들을 볼 때도 이쪽 부분에 신경을 써서 보게 되네요.
제가 한말 중에 틀린 게 있으면 고쳐주시구요 ㅠㅠ
ㅠㅠㅠ 글로 설명하려니 힘들어요 ㅠㅠ
언제 날잡아서 전주로 가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