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 + 용 + 용 구조에서
ex) 한결같이 어려운 ~돕는 ~많습니다. 에서 '한결같이'는 부사어면 문장성분을 말한거고 '어려운' '돕는' 이것이 용언이라고 하셨는데 용언은 문장성분이 아닌 품사를 말하는게 아닌가요? 문장성분이란 말과 품사라는 개념은 다른것이자나요?
그렇다면,
용언의 어간 뒤에 관형사형어미(ㄴ/는/ㄹ) 이 붙으면 무조건 관형어라고 하셨는데 그러면 만약 '돕는' '어려운' 의 문장성분을 물어본다면 돕(다)+관형사형어미 가 왔으니 관형어라고 말할 수 있는 건가요?
'어려운' 역시 문장성분을 말한다면 관형어라고 볼 수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