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나를 오해한 것은 우리들이 그를 알아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여기서 '오해한'은

오해(명사)+하다(접미사)+ㄴ(관/어미) 가 붙은 용언(동사인지 형용사인지는 참 늘 헷갈리네요.)이며,

그 문장성분은 관형사형 어미가 붙어서, 것(의/명)을 꾸며주는 관형어이지 않나요?

그러므로 답은.3, 4.아닌가요?

정오표에 없어서 질의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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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오해한'은 서술어입니다.

주어를 요구하거든요... '누가, 무엇을' (오해하다)

'그가 나를 오해한'이 관형절로 관형어인 것이고요...

그 중 '오해한'은 관형절의 서술어인 것입니다.

 

 

다음과 같이 전환하기 어려운 것은?

[문이 바람에 열렸다. -> 바람이 문을 열었다.]

정답.2. 그는 냉혹한 현실에 부딪혔다.

그런데 3번. 못이 벽에 단단히 박혔다. ->벽이 못을 박았다..

답..2개..맞죠? 제가 무식해서 전환을 못시키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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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2번입니다.

피동을 능동으로 바꾸는 문제인데요...

'열렸다'--'열었다'

'박혔다'--'박았다'의 관계는 성립하지만...

'부딪혔다'--'부딪었다'의 관계는 성립하지 않습니다.

 

그럼 열심히 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