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국어1권 제 9장(문장)의 문제 중, 116쪽에 있는 6번 문제로,

 

6. 다음 중, 서술어로 볼 수 없는 것은?

답.3 쇠털같이 많던 날들을 놓쳐 버리고 말았다.

는 좋은데,

 

4번. 그가 나를 오해한 것은 우리들이 그를 알아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여기서 '오해한'은

오해(명사)+하다(접미사)+ㄴ(관/어미) 가 붙은 용언(동사인지 형용사인지는 참 늘 헷갈리네요.)이며,

그 문장성분은 관형사형 어미가 붙어서, 것(의/명)을 꾸며주는 관형어이지 않나요?

그러므로 답은.3, 4.아닌가요?

 

정오표에 없어서 질의드려봅니다.

 

<추가>

118쪽 20번문제

다음과 같이 전환하기 어려운 것은?

[문이 바람에 열렸다. -> 바람이 문을 열었다.]

정답.2. 그는 냉혹한 현실에 부딪혔다.

 

그런데 3번. 못이 벽에 단단히 박혔다. ->벽이 못을 박았다..

답..2개..맞죠? 제가 무식해서 전환을 못시키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