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급준비하고 있는 수험생입니다

제가 한국사 행정법 사회를 집중적으로 하고 남은 기간동안 국어를 열심히 해볼 생각입니다

아~영어는 솔직히 자신있는 과목이라 남은 기간 동안 국어랑 같이 하려구요

사실, 작년 여름부터 공부를 전주한빛학원에서 시작하게 되었고 그 때 조창욱 선생님을 처음 뵙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서울에서 공부해야한다 이런식의 주변 반응도 있고해서 전주에서 다닐땐 다소 껄그럽다해야하나?

여튼 그런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교수님 수업을 듣고서 완전 감동~~~~ 그래서 9월10월에는 실용문법301을 단과신청해서 들었는

데 완전 좋았어요~~ 무슨 수학풀어주시는 느낌이라고해야하나? 공식에 딱딱 대입해서 맞춰간다는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무언가를 알고 푼다는 느낌이 좋았어요...

아직도 기억나네여

바다가 마나요 바다가라 마나요라~~ ㅋㅋㅋ

다소 유치하긴 하지만 아직도 안까먹고있네요 ^^

그리고 썜 목소리가 너무 팍팍 꽂혀요~~^^

이쯤에서 궁금한게 있는데...제가 한자랑은 자격증도 있고해서 두려움은 없고 나름 아는것도 많다고 봅니다

그런데 비문학있자나요?? 비문학도 꼭 강의로 수강해야 할까요?? 제가 오랜만에 국어를 보니 문법을 다 잊어서 문법은 인강으로 다시 들으려구요~~ 집이 군산이라 사실 전주까지 매일왓다갓다 하는데 피곤하기도 하고 기름값도 감당하기가 그렇더라구요ㅠㅠ

굳이 비문학도 인강을 들어야할지가 고민이 되서 여쭤봅니다.

작년에 지방직7급이랑국가직7급을 실제로 시험장가서 문제를 치뤄보니 국어는 아무래도 문법이 너무 중요한듯해서 문법은 모르면 풀 수가 없으니까요,,,반대로 알면 10초짜리 문제가 될 수도 있더라구요.

비문학은 한국사람이다보니 읽다보면 중심문장이 무엇인지 찾을 수 있고해서 괜찬은데 말이죠.

 

아직도 한빛에서 수업고 계신가요?

아직도 전주에서 강의하신다면, 제가 이번년도 합격하고 박카스 한박스 사들고 가겠스므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