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질문 하셨군요.
마무리는 잘 되어 가시죠?
올해와 내년은 공무원을 많이 뽑을 확률이 높아 합격하기 좋은 때가 될 것 같으니...
계획 더욱 더 잘 세워서 꼭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값있는
→[갑+있는](절음법칙/끝소리규칙)('있는'이 용언이므로, 실질형태소입니다.)
→[가빘+는](연음법칙)
→[가빋+는](절음법칙/끝소리규칙)
→[가빈는](비음화)
값이야
→[갑+시야](연음법칙)('이'가 주격조사이므로 형식형태소입니다.)
→[갑씨야](된소리되기)
넋없다
→[넉+없다](절음법칙/끝소리규칙)('없다'가 용언이므로, 실질형태소입니다.)
→[너겂+다](연음법칙)
→[너겁+다](절음법칙/끝소리규칙)
→[너겁따](된소리되기)
*국어의 음운 현상에 대한 설명으로 바르지않은 것은?
1. 굳이-->[구지] : 구개음화
2. 밥물-->[밤물] : 자음동화
3. 낳은--->[나은] : 탈락
4. 솜이불---> [솜니불] : 사잇소리 현상
5. 어미 ---> 에미 : 모음의 이화
답이 5번이라는데요..
4번에 솜이불이 솜니불이 되는건 사잇소리 현상이 아니고 ㄴ 첨가 아닌가요???
이 문제는 약간 오류가 있네요.
4는 ㄴ첨가가 맞습니다. 'ㄴ첨가'는 '사잇소리현상'과 함께 '첨가'에 속하지만,
'사잇소리현상'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럼 오늘도 열심히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