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표준발음법 몇개 질문이요.

 

값있는 -- >[가빈는]

값이야 ---> [갑씨야]

에서요.. 똑같이 ㅄ받침 뒤에 모음이 왔는데 왜 발음법이 다른건가요..??

 

그리고 넋없다 ---> [너겁따] 로 발음되는 이유도 궁금합니다.

 

그리구요 제가 푸는 문제집에있는 문제인데요

*국어의 음운 현상에 대한 설명으로 바르지않은 것은?

1. 굳이-->[구지] : 구개음화

2. 밥물-->[밤물] : 자음동화

3. 낳은--->[나은] : 탈락

4. 솜이불---> [솜니불] : 사잇소리 현상

5. 어미 ---> 에미 : 모음의 이화

 

답이 5번이라는데요..

4번에 솜이불이 솜니불이 되는건 사잇소리 현상이 아니고 ㄴ 첨가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