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 시계가 있다.에서 '헌'이 용언 '헐다'에 관/어 'ㄴ'이 첨가되어
'시계가 헐다'로 서술어 기능을 하지 않나요?
용언에 관/어 붙어서 문장 내 서술어 기능을 하면 용언이고 아니면 관형사이므로
헌 시계가 있다에서 '헌'은 용언이고, 'ㄴ/는다'가 붙지 않으므로 형용사가 될 것 같은데
기출문제 해설을 찾아보니 관형사라고 되어있더라고요. 왜 관형사인지 헷갈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