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수님~
동강을 듣다가 잘 안들리는 부분이 있어서요..
비문의 유형중에 어휘의 호응에서 문맥에 어울리는 어휘 선택부분에서요~동강에서는 거의 마지막부분인데요.
말로 설명해주신 부분인데요. 3가지정도 말씀하셨는데요. 그 부분이 잘 안들려서요.. 책에는 없거든요..작년 책이라서요.
'대사관에 서류를 냈다.'에서 '맞을 접/ 받을 접' 이런거를 말씀하시면서 '대사관에'할 때 '에'가 '갖다가'인지 뭔지 잘 안들렸어요.
그리고 불은 댕기다라고 하셨는데 제가 유추하기론 '당기다/댕기다' 중 맞는 것을 고르는 것인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면모'는 '얼굴 모습'을 나타내는데 '발야'인지 '발하다'인지 아니면 다른 것인지 안들렸어요..ㅠㅠ
이어폰으로 듣다보니깐 귀가 점점 잘 안들리네요..좀 황당한 질문일지 몰라도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교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