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약간 잘못 들으셨나 봅니다. '은'과 '커녕'은 모두 보조사입니다.


2. 못 먹고 산다는 2개의 서술어입니다.
따라서 '못 먹다'와 '산다'의 서술어 자리수를 각각 따져야 합니다.


관형어 뒤의 '듯하다'에서 '하다'는 형용사로 바꿔주는 접사입니다.
접사 구별법에서 '품사 전성'에 해당합니다.


ㄴ첨가의 예외로 배운 것과 혼동되지 않는 것을 제외하고는 ㄴ첨가를 우선으로 적용하세요.


꽃잎도 위의 경우에 해당하므로 ㄴ첨가를 적용하세요.


삯일도 마찬가지......


추론의 방식을 적용할 때는 추론의 형식에 맞게 내용을 재정리해야 합니다. 따라서 정언 삼단논법은 매개념을 생략할 수 있는 형식으로 정리해야 겠죠?
이런 기준을 가지고 선생님이 정리한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해 보세요.
자, 그럼 오늘 하루도 활기차게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