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답변드릴게요.
객관식 문제는 상대적으로 풀어야 하는데요...
이 글의 화제는 '법치주의'에 대한 것입니다.
즉 법치주의에 대한 뜻을 분명히 하기 위해 '반례'를 사용한 것이지요.
글의 전개 방식은 '글'과 '전개 방식'을 분리해서 생각하면 좋습니다.
'글'이 화제 또는 주제라면...
'전개 방식'이 그것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부분이거든요.
따라서 전개 방식을 이 문제에서는 '반례'를 들은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그리고...
1600제에 대하여 질문하셨군요.
문제를 혼자서 푸는 것은 '모의고사' 부분에서 해야 할 일입니다.
기출문제를 놓고 정확하게 답을 내는 능력은 강의를 들을 때...
잘 길러질 수 있습니다.
더구나 문제 해결이 좀 잘 안 된다면...
1600제 공부할 때는 강의를...
모의고사를 공부할 때는 개인적으로...
이러한 방법을 쓰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그러면 마무리 잘 하시고...
올해 좋은 결과 꼭 얻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