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세요. 최근들어 임용을 준비하다가 교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솔직하게 임용교육학이 수준이 높은 것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교원임용교육학과는 달리 교행교육학은 문제가 짧은 편이며, 정확한 이해를 요구합니다. 기본이론을 듣고 문풀강의를 듣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되나, 교원임용을 준비했다면 교육학의 전반적인 이론은 되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따라서 단원별문풀을 들으셔도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문풀 도중에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기존의 가지고 있던 교재를 통해 준비하시면 됩니다. 단원별 문풀은 약1700문제로 구성되어 있어 단원별로 체계적으로 논리적으로 편집되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단원별 문풀을 들으시고 3월에 진행되는 모의고사식 문풀강의를 듣기를 권합니다. 그리고 주소가 어디로 되어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만, 국가직과 지방직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주소지가 경기도로 되어 있다면 국가직, 경기, 서울교행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 힘내시고, 차분하게 준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