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상경 강사님
환절기에 항상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1. 소비자 및 수험생으로서 건의 및 항의
     현재 2012 '김상겸 교육학 개론'으로 공부중입니다. 우연히 2-3년전 기본서를 보게 될 기회가 있어서
     앞쪽 훑어보았는데, 1장 교육의 기초 후반부(특히 평생교육파트)를 정독하다 기본서 내용에 신경안쓴
     티가나서 짜증이 좀 났습니다.
     분명 2012년 준비하는 교재이고 지금은 2011년이 저물어가는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평생교육쪽 문장 곳곳에 과거에 썼던 지문 그대로 남아있더군요.
     2008년이나 2009년에 책 집필했을 때는 2009년이나 2010년이 미래이고 교육관련 사항들이 불확실한
     예정사항이므로 거기에 맞게 기술하셨겠지만 지금은 이미 2-3년이나 지났음에도 
     문장이 어색해서 맞지 않거나 삭제해도 될 내용인데 남아있는 문장들이 몇 몇 눈에 띄었습니다.
     개정판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수정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 기본서 내용 관련 질문
     기본서 p688페이지부터 우리나라 교육과정 파트인데, 현재 구성이
     688p 교육과정 변천 -> p691  7차 교육과정 주요내용만 따로 기술 ->
     p693 7차 교육과정과 2007년 개정교육과정 총론 비교 표 -> p695 2009년 개정교육과정 ->
     p702~  2007년 개정교육과정 vs 2009년 개정교육과정 비교   이렇게 기술되어있는데

     7차교육과정은 이미 시행되지 오래된 상태에서 2009년 개정교육과정이 올해부터 실시되기 때문에
     수험생입장에서도 정말 중요한 내용이겠지요. 그런데 p693에 있는 7차 교육과정과 2007년 개정교육과
     정 총론 비교 표를 읽다보니 이내용을 왜 봐야하는지 의문점이 생겨서 질문드립니다.
     이미 2009년 개정교육과정으로 한 번 더 개정이 되었는데
     7차교육과정과  이미 폐지된 2007 개정교육과정의 차이점을 공부할 필요가 있는 것인가요?
     정리하면
    p691~p694페이지 내용은 아예 삭제하거나 일부만 2009년 개정교육과정에 맞게 재기술되어야 하는게
    맞지 않은가? 하는 것이 저의 궁금한 점입니다 ^^


     p.s) 693p 표에는 '현행'이라는 표현을 하셨는데 언제 집필하셨을 때 표현인지 모르겠지만 2009 개정교육과정이 실시되고있는 상태에서 틀린 내용들이 많이 들어간 것이 아닌가 궁금합니다. 표자체가 삭제되어야 할 듯 한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