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 안녕하세요?

저는 일행 준비 중인데... 교행직도 쳐볼까 하고있는 학생입니다.

요즘 저와 같은 처지의 학생들이 많이 글을 남길텐데... 귀찮으시더라도 상담 부탁드려요 ^^ 


작년 9, 10월에 선생님의 단과 수업을 들었는데요, 단과 수업하는 두달 동안에는 열심히 했지만

그 후로 지금까지는 교육학책 한번 제대로 펴지 못하고 이렇게 시간이 흘렀습니다. ㅠㅠ

그런데 이번에 서울시 교행을 엄청 많이 뽑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책을 펴보려고 하는데;;;


저 같은 경우는 수업을 어떻게 들어야 할까요?

1. 지금부터 시험까지 한달 밖에 남지 않았으니,  요약정리 수업을 듣고 어서 문풀 수업도 듣는게 나을지....

2. 아니면 그동안 교육학 복습한번 하지 않았으니 동영상으로 단과를 빠르게 다시 들어보는 게 좋을지... 

솔직히 저는 급한 마음에 1번 선택하고 싶은데,

제 머리 속 상태를 봐선 2번을 택해야 할 것같고...휴.. 어쩌죠?

쌤~ 도와주세용 ㅠㅠ


p.s. 만약에 단과를 듣길 추천하신다면, 작년에 단과듣던 그 책으로 수강해도 무리 없을까요?
요것까지 답변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