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교행준비를 시작한지 얼마 안된 초보 수험생입니다.
공부와 일을 병행하다보니깐 아직 교육학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지 못해서 너무 걱정이 많은데요,
궁금한점이 있어서 몇가지 질문드려봅니다.

1.  제가 평일이랑 토요일에는 편의점에서 오전7시~저녁7시까지 일을 하면서 틈틈이 공부를 하고있는데요,공부가 어려운건 둘째치고 저는 이렇게 공부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데 교행준비에만 올인하고 있을
다른 수험생들과 저자신이 자꾸 비교되어서 이러한 불안한 마음이 공부에 많은 방해가 되네요...
혹시 선생님 제자 중에서도 일과 교행준비를 함께 하면서 단기간에 붙은 수험생도 있었나요?
흔한 경우는 아니겠지만 한사람이라도 그런 사람이 있다면 저도 용기가 좀 생길것같아서 질문드려봅니다.

2. 제가 본적은 대전, 주소지는 충남인데 제 주소지를 옮겨야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고있습니다.
대전이 충남보다 훨씬 경쟁이 치열할것같긴한데 충남같은경우는 내년에 시험이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주소지를 대전으로 옮겨야할지 말아야할지 아직도 결정을 못내리고 있네요...
대전이 너무 경쟁이 치열하다면 다른지역도 생각하고 있는데 어떻게 하는것이 가장 옳은것인지
혼자 결정내리기가 어려워서 도움을 구해봅니다.

3. MP3강좌하고 인강사이에서도 많은 고민을 하고있는데요,인강을 듣지않고 MP3강좌로 들었을때의
단점이 무엇인가요?

여태까지 제 질문을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강의 듣고 공부를 본격적으로 하게되면 그때는 공부내용에 관련된것을 질문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