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정말 초장수생입니다..ㅠ
2005년에 오로지 교육행정직만을 준비해서 2008년까지 수없이 떨어졌고 2008년에 주소를 잘못 옮겨놓는 바람에 공고가 나질 않아 결국엔 포기하고 직장에 들어갔습니다..다니던 대학교도 자퇴하고 일을 다녔지만 결국엔 미련을 못버리고 퇴사하여 작년 2월부터 시험을 준비하여 올해 2010년 충북교행과 충북지방직에 3점차로 또 낙방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정말 나이도 있고 내년 3월에 충북교육청 시험이 있다고 하여 마지막을 각오로 일행과 교행을 준비중인데요..
선생님 기본서는 정말 이제껏 50회독은 넘게 한거 같습니다. 그러나 막상 시험에서는 90점이상이 잘 나오질 않습니다..제가 다른 수험생들보다 전략과목으로 삼고 싶고,또 잘 할 수있고 ,100점을 맞고 싶은 과목이 교육학인데,,기본강의를 다시 들어야 할지..한번에 끝내기로 정리를 할지..
아니면 혼자 기본서를 보고 정리하고 문풀만 들어야 할지..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