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공무원시험 실패하고 상관없는 길로 들어서서 일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학원에서 선생님 강의듣고 공부하던때가 많이 그립네요
일하면서도 때때로 미련을 못버리고 기웃거리다
학원에서 하루종일 공부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하면서 돌아서버리는 생활이 어느덧 2년이 다 되어가네요

2006년이후 대구교행은 전혀 소식이 없었는데
이제 영영 안뽑는걸까요?
한번 공고나면 모두가 달려들겠지만
가능성이 있다면 한번 다시 도전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