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처음 교행직 공부를 시작한 신참입니다.
늦은 나이에 회사도 그만두고 했는데 올해는 뽑는 사람이 많은 만큼
성적도 많이 높아져서 갈수록 더욱 공부해야겠다는 생각만 드네요~
근데 요즘 여기저기에서 내년도 전망이라며 암울한 이야기만 들려서 걱정이 되네요
올해부터 교육청쪽이 민선체제로 바뀌고 장관도 바뀌고 해서
교행직 공무원을 뽑느니 마느니 하는 소리도 들리구요
제가 주소지가 경기도인데 특히나 경기도쪽 교행선발이 내년에 없을 거라는
이야기가 특히나 많이 들리네요....
아직 있다없다를 논하기 이르지 않나며 스스로 위로해보면서 공부하지만
더운날 힘든데 이런 이야기가 들리니 더욱 힘들어 손을 놓게 만드네요...
해마다 적든 많든 서교와 경교는 뽑은 걸로 알고 있는데요..
교수님 내년에 서울 교행과 경기교행쪽 전망이 어찌될까요?
교행에만 올인하고 있는데 다른 사람들 처럼 일행과 병행을 해야하는지도 궁금하네요...
아님 아에 이거 공부를 손 놔야 하는건지.....
더운데 건강 조심하시구요 희망이 될 수 있는 답변 부탁드립니다.